{Strings aging device using linear reciprocating motion}
▶현악기는 양 끝이 고정된 줄(현)을 제자리에서 진동하는 정상파로 연주하게 되는 악기이다. 이 정상파는 현악기의 마디 사이의 간격으로 진동 즉 파동이 결정된다.
▶여러 줄의 현으로 구성된 현악기는 현의 굵기, 장력, 현의 길이에 따른 진동수,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압력에 따라 소리가 결정된다. 하지만 현의 진동에서 직접 방사되는 소리는 약하기 때문에 울림통을 활용하여 활을 문지르는 속도와 활을 문지르는 위치에 따라 진동폭이 커지게 된다.
▶현악기의 경우 5년에서 10년 정도 꾸준히 연주해야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소리가 나오게 되며 이것을 에이징이라고 한다.
▶새악기나 자주 연주해주지 않는 현악기의 경우 진동폭이 작아져 음이 뒤틀리는 현상이 많아 새악기의 소리를 없애기 위해 각종 진동장치가 나와있다. 하지만 기존의 진동장치는 현악기의 현(줄) 자체에 연결하여 미세한 진동, 즉 떨림 현상을 주어 에이징 현상을 해결하고 있으나 이는 그때의 소리만 공명이 좋아지게 할 뿐 근본적으로 악기를 자주 연주해서 연마한 소리까지 나오기는 힘들다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한 현악기 에이징 장치]는 기존의 현의 진동을 일으키는 진동장치에서 나아가 현악기 현에 직접 활을 직선왕복운동시켜 근본적으로 현악기의 소리를 향상시키는 장치이다.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한 현악기 에이징 장치]는 현악기를 사람이 연주하는 것처럼 2개의 줄씩 직접 활을 직선왕복운동시켜 현악기 자체의 소리를 개선하고 연마한다.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한 현악기 에이징 장치]에서 사용되는 직선왕복운동장치는 양단의 플레이트에 의해 일체로 연결되어 한쌍의 피스톤로드가 왕복으로 슬라이드되는 실린더로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다. 이는 고정된 레일에 위치제한장치가 연결되어 좌우운동을 제어한다.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한 현악기 에이징 장치]는 현악기에 직접 활을 왕복운동시켜 사람이 연주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해 직선왕복운동장치를 활용한다. 활을 직접 사람이 켜는 것과 같이 현악기가 거치된 상태에서 직접 현을 켜는 자리와 밀접하게 직선왕복운동장치가 포함된 현악기 에이징장치를 밀접하게 거치하여 원하는 위치에서 장시간 소리를 연마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현(줄)과 밀착되어 왕복운동하게 되는 활은 압력을 조정하지 않고 일반적인 왕복운동을 하며 왕복의 속도만 리모컨에 의해 조절할 수 있게 하여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줄의 손상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한 현악기 에이징 장치]는 현악기의 소리를 과도한 진동에 의한 일시적인 소리개선보다 사람이 켜는 것과 같은 운동작용으로 인해 근본적인 소리를 개선한다.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한 현악기 에이징 장치]는 기존의 진동장치와 달리 직접 현에 사람이 연주하는 것과 같이 직선왕복운동을 이용하여 현악기의 줄에 직접 활을 왕복운동시켜 에이징하는 장치로 사람이 오랜 기간 연주하여 소리가 개선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